“불법촬영 멈춰! 은빛순찰대 출동”

고양시니어클럽-일산동부경찰서, 불법촬영 점검 실시
불법촬영 신고 다수 접수된 일산동구 웨스턴돔 일대

김아름 기자 승인 2021.06.18 11:15 | 최종 수정 2021.06.22 00:47 의견 0

고양시니어클럽은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지난 15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일대에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지난 6월 15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일대에서 일산동부경찰서 상업지구 보안팀과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성폭력 및 불법촬영 신고가 다수 접수된 지역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법 및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근거해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근로와 지역사회 공익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9년 일산동부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불법촬영 예방 활동,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철 역사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은빛순찰대를 지난 2019년 발족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은빛순찰대는 지하철과 공중화장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 권갑순 참여자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에 함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고양시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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