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 시민기록물 공모전' 개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옛 고양군 시절 기록 모아
8월 31일까지 접수 마감 10월 중 전시 예정

김아름 기자 승인 2021.07.16 12:24 | 최종 수정 2021.07.16 12:34 의견 0

고양시는 ‘고양시민과 함께했던 30년, 미래를 열어 갈 40년’이라는 주제로 '2021 시민기록물 공모전'을 10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고양시의 추억이 담긴 문헌, 사진, 영상, 생활용품 등이다. 고양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30년 전인 1992년 이후 고양군 시절 사진 등 자료를 수집해 현재를 살아가는 고양 시민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고양시의 지역정체성을 확립해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세대가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아날로그 자료를 함께 발굴하여 기록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급변하고 있는 고양시의 모습을 기록한 자료를 축적하여 앞으로 지역 학술 및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방문, 우편(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본관 1층 정보공개팀), 그리고 이메일(nask@korea.kr)로 가능하다. 작품이 모이면 시민기록공모 추진단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공공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윤건상 행정지원과장은 “시민기록물공모전을 통해 시 승격 30주년, 2022 특례시 원년을 기념하고 108만 시민이 옛 고양의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고양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젊은 세대들이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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