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근린공원 더 밝아졌다

덕양 지역 8개 공원 LED 조명 교체 완료
수명 길고 전력 효율 높아 전력비용 감소

김아름 기자 승인 2021.09.16 08:59 의견 0

고양시가 마상공원 등 덕양 지역 8개 공원 LED 조명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은 조명교체 작업 전(왼쪽), 후(오른쪽) 모습.


고양시가 도시의 야간 조명을 개선하고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덕양지역 근린공원 8개소에 실시한 ‘고양시 근린공원 LED조명 개선사업’을 지난 15일 완료했다.

총 사업비 약 8,000만 원을 들여 지난 8월 하순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교동 마상공원, 행신동 차장‧백양‧행신‧가라산공원, 행주내동 충장공원, 성사동 체육공원, 화정동 옥빛공원 등 8개소에 대하여 노후 조명기구 21개를 LED 조명기구로 교체했다.

기존 36W LED 조명은 조도가 낮아 공원 이용시민의 민원이 많았다. 이번에 설치된 50W LED 조명등은 수명이 길고 전력 효율이 높아 빛 공해 발생을 방지하고 전력비는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교동 마상공원 등 5개소는 공원이 조성된 지 25년 이상 지나 전선이 노후 됨에 따라 잦은 정전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노후 전선 약 438m를 교체해 보다 안정된 전기 공급과 원활한 공원 관리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LED조명 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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