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으로】교과서 유성문 주간 승인 2023.03.02 09:34 의견 0 아버지는 서둘러 달력을 뜯어 정성껏 표지를 싸주셨고, 교과목, 학교명, 학년반, 번호, 이름…. 그 반듯하게 써주신 글씨 때문에 나는 더없이 뿌듯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과연 ‘바른생활 사나이’인가. UP4 DOWN0 고양파주투데이 유성문 주간 meonbit@hanmail.net 유성문 주간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고양파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