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GTX-A 공사현황 점검

김아름 기자 승인 2024.09.13 10:03 의견 0



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차량기지와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GTX-A 운정 차량기지에서는 차량 14편성이 입고되어 차량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환승센터 내부 및 지하차도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GTX 개통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GTX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고 철도가 개통될 경우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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