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고양지회(회장 김지용, 25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봉사단(봉사단장 박영호, 28기) 주관하에 사랑 보듬미 운동을 전개하여 313만원(쌀 970kg)을 모금했다.

사랑 보듬미 운동은 ROTC 고양지회가 지역사회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모금운동이다.

사랑 보듬미 운동은 ROTC 고양지회가 지역사회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모금운동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모금액은 총 3,014만원(쌀 6,970kg)이다.

이번 모금에는 7기부터 54기까지 162명의 동문과 가족, 단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했으며,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파주시노인복지관 등 3개기관에 지난 10월 25일 전달했다.

김지용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지역내 소외받고 취약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사랑 보듬미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파주투데이 조용석 기자 choys1026@hanmail.net 조용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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