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소년재단은 9일 ‘2022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합격한 신규 직원을 임용했다.

고양특례시 고양청소년재단은 1월 9일 ‘2022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합격한 신규 직원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은 지난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 과정에 합격한 총 23명 직원들에 대한 임용식이다.

신규 직원들은 이틀간 재단의 ▲미션·비전 ▲예산·회계·지출 ▲인사규정·제도 ▲공문서 작성법 및 행정 등 재단 임직원으로서 알아야하는 내용에 대한 교육 과정을 거친 후 오는 11일부터 시설로 배치되어, 약 18만 고양특례시 청소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당초 계획되었던 채용예정일 보다 늦어진 1월에 진행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그동안 재단을 믿고 기다려준 직원 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 재단도 여러분을 모시기 위해 일련에 과정에 노력하였고 여러분들을 누구보다도 더 많이 기다렸다” 라며 늦어진 채용과정에 힘들었던 신규 직원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고양파주투데이 김아름 기자 ar990909@naver.com 김아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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